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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2 윈도우 XP 설치하기 <1> by H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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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 Problems: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거나 사용중인 OS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을 경우,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게 됩니다. DOS에서 윈도우로 넘어오면서 '윈도우 재설치'라는 말이 생겨났죠. 윈도우라는 놈은 최초 설치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설치해야 할 일이 꼭 생깁니다. 사람들이 컴퓨터를 그냥 놔두면 괜찮은데,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깔다보니 덩치가 커지게 됩니다. 날씬하던 시절에는 파워 버튼 On 스타트 선에서 윈도우 바탕화면까지의 부팅 코스를 15초 안팎으로 끊던 놈이, 살이 찐 뒤로는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1분 넘게 걸리게 됩니다. 인터넷 사용도 윈도우를 살찌게 하는데 한 몫을 하게 되죠. 여기에 지독한 바이러스라도 걸리게 되면 헛소리를 내 뱉으면서 사망하게 됩니다. 이처럼 윈도우를 설치해야 할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자, 이제 사설은 그만두고 윈도우를 설치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사용된 윈도우는 정품 윈도우 설치 과정입니다. Crack에 관한 내용이나 불법적인 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음을 밝힙니다>
Terms Of Settlement: 윈도우 XP를 설치하려면 정품 CD가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 XP 정품 CD는 자체 부팅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부팅 디스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체에 윈도우 XP 정품 CD를 삽입할 수 있는 광학 드라이브(CD-ROM 드라이브, DVD-ROM 드라이브 등등)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바이오스 설정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XP를 설치하려면 CD로 부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이오스 환경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컴퓨터 파워를 켜고 부팅이 시작되면 초기 화면에서 'Del' 키를 눌러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F2' 키를 누를 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Del' 키를 눌러 바이오스에 진입하게 됩니다. 바이오스 화면은 제조사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방향키를 눌러 [Boot] 메뉴로 이동합니다. 우측에 영어로 표기된 키 설명을 참조하여 'CD-ROM Driver'가 맨 위로 가게끔 조절을 해 줍니다.
부팅 순서 설정을 끝냈다면, 방향키를 눌러 [Exit] 메뉴로 이동합니다. 현재 환경 설정을 저장한 후 바이오스를 나가야 되기 때문에 'Exit Saving Changes'를 선택한 다음 'Enter' 키를 누릅니다. 저장 여부를 물어보는데, 당연히 'Yes'를 선택 후 정품 윈도우 CD를 넣고 'Enter'키를 누릅니다. 저장 완료 후 컴퓨터가 부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자, 한눈 팔지 말고 화면을 주시해 주세요. 윈도우 XP 정품 CD를 넣고 부팅을 하면, 'CD로 부팅을 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세요'라는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이때 5초간의 키 입력 대기 시간이 주어집니다. 만약 5초안에 키를 누르지 못하면 컴퓨터가 폭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_-).
촌스러운 파란색의 설치 화면이 나타나면서 각종 하드웨어의 구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SCSI나 RAID를 구성하려면, 미리 드라이버가 저장된 디스크를 준비하고 'F6' 키를 눌러 해당 장치의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조금은 지루한 시간이 흘러가고, 처음으로 뭔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설치', '복구', '설치 종료'의 3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Windows XP를 설치하려면, <Enter> 키를 누르시오' 를 실제로 실천합니다.
'Windows XP 사용권 계약'이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대강 눈으로 훑어 보시고 'F8' 키를 눌러 '동의함'을 선택한 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키보드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대개의 경우 'PC/AT 101키 호환 키보드/USB 키보드(종류 1)'를 선택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음으로 가볼까요?
이제부터 소개할 내용은 하드디스크를 초기화하는 과정입니다. 초기화 과정? 쉽게 말씀드리면 허허벌판의 황무지를, 곡식을 심어 가꿀 수 있도록 개간하는 일입니다. 처음 구입한 하드디스크는 초기화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초기화 작업은 크게 두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첫 번째는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설정하는 일이고, 두 번째는 설정된 파티션을 포맷하는 작업입니다. 여기서는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두 개로 나누는 이유는 하나의 로컬 디스크에는 윈도우를 설치하고, 다른 로컬 디스크에는 중요한 자료를 저장하는 창고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C'키를 누르세요.
▶ 파티션이란? 물리적으로 하나인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의 로컬 디스크로 나누어 놓은 것을 파티션(Partition)이라고 합니다. 파티션을 나누면 용도별로 분류하여 자료를 관리할 수 있으며, 2개 이상의 OS를 설치, 운영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크기는 얼마만큼 지정하면 되나요? 여러분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윈도우 XP가 설치될 영역을 너무 작게 잡으면 안되겠죠. 파티션 크기는 한 번 설정하면 나중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Partition Magic v8.0' 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크기를 변경할 수 있지만 역시 초보자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크기를 지정하셨으면 'Enter' 키를 누르세요.
새 파티션인 'C: 파티션1'이 지정한 크기대로 생성되었습니다. 그 밑에 보면 '분할되지 않은 공간'이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C' 키를 눌러 새 파티션에 할당할 최대 크기로 파티션을 만들면 됩니다. 할당된 파티션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D' 키를 눌러 파티션을 삭제한 후 다시 지정하면 됩니다.
▶ 분할되지 않은 공간 8M? 이 공간의 정체는 뭘까요? 바로 추후에 기본디스크를 동적디스크로 업그레드 할 것을 대비하여 물리적으로 예약되는 디스크의 끝 부분입니다. 동적디스크 정보는 디스크 끝부분에 저장되는데, 동적디스크 정보의 용량의 최소 실린더의 용량과 같거나, 1MB 또는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크기는 하드디스크의 구조와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8MB가 일반적입니다. <네이버 지식검색 참조>
초기에 생성된 파티션은 포맷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OS나 기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자료 저장도 할 수 없구요. 때문에 반드시 포맷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포맷 작업은 크게 '빠른 포맷'과 '일반 포맷'으로 나누어지는데, 다들 바쁘신거 같으니 '파티션을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 (빠른 포맷)'을 선택하고 포맷을 하겠습니다.
포맷 작업이 끝난 후, Windows 설치 폴더로 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잠시 후 시스템이 다시 시작되면서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촌스러운 화면에서 조금은 세련된 화면으로 바뀌면서 Windows XP를 설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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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11:22 2009/06/12 11:22
Posted by H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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